차박텐트 옥타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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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강원도로 캠핑가서 개시하고 왔습니다. 가족들끼리 갔는데 이건 진짜 잘샀다며 모두 칭찬일색이었어요.
가족이 총 8명이었는데 깜깜해지기 시작하길래 8명 전부 옥타곤 안에 들어가서 충분히 공간 여유있게 놀았고요.
낮에도 애들은 파리때매 간식먹거나 놀때 불편해하길래, 옥타곤 안에 돗자리 깔아주고 야전침대 놓고 써큘레이터 틀어주니 재밌게 놀더라고요.
바닥에 그라운드 시트 안깔고 그냥 야전침대랑 테이블, 의자 놓고 썼고요. 바닥과 사이에 틈새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지만, 모기나 날벌레는 한번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가끔 개미나 거미만 눈에 띄었습니다.
잘때도 야전침대에서 침낭깔고 자고, 강원도라 추워도 사이드월 다 붙이고 잤는데 아침에 이슬이 전혀 안맺혔어요.
비올때 쓰는 플라이는 우중캠핑 다닐 생각이 전혀 없어서 아예 안샀는데요.
잠깐 소나기 내릴때 보니 플라이 있으면 더 좋겠더라고요. 비가 새는건 아니었지만 그냥 불안했어요. 더러워질까봐.
아예 플라이 사서 우중캠핑도 다녀볼까 싶습니다.
아무튼 강추예요. 캠핑용품 산것중 제일 돈 안아깝고 만족해요.
가족이 총 8명이었는데 깜깜해지기 시작하길래 8명 전부 옥타곤 안에 들어가서 충분히 공간 여유있게 놀았고요.
낮에도 애들은 파리때매 간식먹거나 놀때 불편해하길래, 옥타곤 안에 돗자리 깔아주고 야전침대 놓고 써큘레이터 틀어주니 재밌게 놀더라고요.
바닥에 그라운드 시트 안깔고 그냥 야전침대랑 테이블, 의자 놓고 썼고요. 바닥과 사이에 틈새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지만, 모기나 날벌레는 한번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가끔 개미나 거미만 눈에 띄었습니다.
잘때도 야전침대에서 침낭깔고 자고, 강원도라 추워도 사이드월 다 붙이고 잤는데 아침에 이슬이 전혀 안맺혔어요.
비올때 쓰는 플라이는 우중캠핑 다닐 생각이 전혀 없어서 아예 안샀는데요.
잠깐 소나기 내릴때 보니 플라이 있으면 더 좋겠더라고요. 비가 새는건 아니었지만 그냥 불안했어요. 더러워질까봐.
아예 플라이 사서 우중캠핑도 다녀볼까 싶습니다.
아무튼 강추예요. 캠핑용품 산것중 제일 돈 안아깝고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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