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선택 과 첫 피칭 후기 > 구매후기

바람 예보가 있어 풀팩하고 시작합니다.새 텐트와 골동품 장비들비가 내리기 시작둘째날 저녁철수날 오전 비가와서 텐트 말리기..

아마데우스 구입시 고려했던 사항이

​

1. 설치, 철수가 간편할 것

2. 타프 설치에서 자유로울것

3. 적당한 데크(휴양림제외) 위에 올릴 수 있을 것.

4. 마님 혼자 피칭이 가능 할 것

​

이 조건들로 텐트를 찾고 있었는데 아마데우스가 딱 맞는 조건을 갖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네요.

​

오토텐트 답게 피칭은 정말 쉬웠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렇게 방향만 제시하고 마님 혼자서 자립까지 3분, 데크팩 까지 10분안에 끝낸 거 같네요

​

철수역시 정말 쉬웠습니다. 그냥 폴 접고 차곡차곡 접어서 스트랩으로 묶으니 끝나네요

​

오토텐트라 바람에 좀 취약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풀 팩 해 놓으니 나름대로 잘 버텨주네요

일본으로 지나간 태풍 난마돌 11m/s바람과 69mm 비에도 잘 버텨줬네요.

​

마님이 타프+돔은 이제 너 써 하며 아마데우스를 찜하네요

대형 리빙쉘에 비하면 조금 좁지만 2인캠, 커플캠, 유아1정도 부부캠은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지낸 곳은 데크 사이즈 4X5 였는데

여유있게 피칭가능했고, 아마데우스가 바람, 비 잘 막아줘서 잘 지내고 왔습니다.

이 후기는 *** 포인트가 지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