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텐트 아마데우스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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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자립형 원터치 오토 대형 리빙쉘 캠핑 텐트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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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시작한지 어느새 10년이 지났습니다. 30대에 시작한 캠핑이 이젠 40살이 되었네요. 요샌 캠핑장에 가서 피칭이 끝나면 식욕도 떨어지고 마냥 쉬고만 싶어요. 한참 즐겨야할시간에 씻고 누워있으니 체력문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동영상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아마데우스를 발견했어요. 구매까지 좀 망설였지만, 이번에 놀러가서 피칭하는순간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피칭시간 뻥안치고 10분입니다. 팩 다 박는데까지 걸린시간이예요. 그냥 자립시키는건 2분? 물론 따로 타프도 치고 전기장판도 깔고 하는 시간은 제외입니다. 혁신이었어요. 이번캠핑에선 얼른피칭하고 불피워서 실컷 놀았습니다. 원터치인데 전실이 있다는것 역시 너무 좋았어요. 검정색 실타프로 남은 공간을 꾸며주니 환상적이더군요. 검정색 추천합니다. 정리하는것 역시 편한건 맞는데, 둘둘 말아서 가방에 넣으려니 마음이 좀 아프더군요. 괜히 꾸깃꾸깃해질까봐. 하지만, 다른분들 리뷰보니까 꼭 그런것도 아닌것같아요. 구성품역시 괜찮습니다. 젓가락 팩이 아니라, 나름 두꺼운 팩이 들어있고, 땅콩스토퍼에 3미리?정도 되보이는 두꺼운 스트링역시 좋았어요. 스트링 색깔도 텐트랑 잘 어울리고요. 아무튼,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앞으론 이것만 쓸것같아요. 리빙쉘은 그냥 장박으로 쓰고 삭으면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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