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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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현실과 생활에 쫓기다 보니

어느덧 50대가 되었네요 애들도 모두 커 버리고 이제는 혼자가 아닌 마누라랑 바이크 여행을 즐기며 생활화던 중 생애 처음으로 4박 5일 혼자 바이크 여행을 갔는데 이때 처음으로 2인용 탠트를 구입 후 첫 모토 캠핑이란 걸 해보았습니다 첫 캠핑에서 느낀 게 가족단위 캠핑을 많이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 탠트를 알아보던 중 옛날 탠트처럼 간단하게 텐트 치는 것은 없더군요 그래서 유튜브와 인터넷을 검색 중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제품을 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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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원터치형 텐트이며 또한 침실 과거실이 나누어졌다는 점에서 좋아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후 한 달여 시간이 드디어 보성 오토캠핑장을 예약 후 아마데우스 을 처음으로 펼쪄 보왔습니다

첫 번째

유튜브와 인터넷을 열심히 반복적으로 설치 장면은 보왔던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탠트 가방에 있는 설명서만 보아도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듯합니다

비록 전 안쪽 침실 밑쪽 똑딱이 부분을 찾지 못 해지만요

해체하면서 침실 똑딱이 부분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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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다른 탠트처럼 폴대끼우고 그런 게 아니고 폴대만 잡아당기면 설치되는 제품이라 그리 힘들지도 않고 설치 시간도 오래 걸리지도 않네요

저같이 처음 탠트 치는 사람

도 20분 정도면 쉽게 설치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맨 위쪽 플라이 씌우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제같이 키 작은 사람은 바람이 불어 한쪽으로 계속 넘어가 버려 폴짝폴짝 뛰면서 겨우. 겨우 덮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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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캠핑 다음날 아침에 이슬이 너무 많이 내렸는데 탠트 안쪽은 전혀 젖지 안 왔는데 탠트 바깥쪽은 물방울이 많이 맺혀 있네요 손으로 가볍게 떨어주니 물기가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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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탠트를 잘 모르고 가족 캠핑을 생각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탠트 설치 쉽고 넓으며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4인이 사용하시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