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쉘터 기변후 첫사용후기 > 구매후기

벌써 3번의 기변 입니다.
첫번째는 입문용으로 가성비 좋다는 캠*벨리 쉐터 구매후 트렁크문이 완전 개방이 안되고 출입구 개방 및 닫는데 불편하여 방출후 두번째 차박 쉘터의 끝판왕이라는 제* 오토듀얼 블랙을 어렵게 구입하여 사용 하였는데 사용하다보니 장점 보다는 단점인 어둡다, 무겁다, 트렁크문 완전 개방이 안된다.. 불편 하더군요..!! 서브로 중국산 큐브쉘터를 편하게 사용 하고 있었는데 공간이 협소하여 조금만 크면 좋겠는데 생각하고 있던차에 캠핑곰 유튭 영상의 아이두젠의 옥타곤 쉘터를 보면서 개방감 좋구 사이드월로 프라이버시 모드로도 변경가능하고, 도킹도 훌륭하구 피칭도 중국산 큐브쉘터의 편함과 생각했던 공감감도 좋을것 같아 바로 구입하여 핑칭겸 얼마전 개방된 수주팔봉으로 고고 했으나 였시 명성대로 난민촌...더군다나 장소를 축소해서 이전 보다 더 난민촌이 된듯함...! 패스하고 15분 거리의 노지 답사지로 찜해둔 괴산 노지로 고고.. 와 여기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에 노지에 개수대까지..
본론으로 이번 구입한 옥타곤쉘터 첫 피칭 하면서 와..! 정말 편하고 빠르게 피칭하고 도킹하려다가 도킹 방향이 받대로 방향을 잘못 잡고 잠깐 허둥 되었지만 도킹후 만족감이 이전 사용하던 쉘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용 후기 동영상등 실물 보던것과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아주 대만족 이였습니다. 넓은 공간감에 높이또한 높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고 특히 도킹하고 트렁크문을 끝까지 올릴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부분에서 마음에 들었고 접었을때 부피의 부담이 있었으나 루프박스에 딱 들어가서 옴길필요 없이 상시 싫어놓구 다녀서 부담은 덜었네요.. 이제 기변 없이 마지막 차박 쉘터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