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텐트!!! > 구매후기

85인치 티비 앞에 놔봤습니다. 엄청크네요.

두달정도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결과 차박텐트는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차량용 타프를 구입했어요. 가을 내내 잘 썼습니다. 10월 초에 제주 놀러가서 요긴하게 잘 썼죠.
근데 날이 점점 추워 오니 좀더 밀폐된 우리만의 공간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또 고민하고 자문도 구했습니다.
결론은 아이두젠이더군요. 비슷한 텐트를 블로그나 구매후기등을 보며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결국 아이두젠이었습니다.
옥타곤 모델을 할까 a10을 할까 망설이다 결국 a10을 구입했습니다.
설치는 옥타곤보다 덜 쉬워보였지만 이정도만 해도 엄청 쉬운편이더군요.
텐트 자체의 덩치가 있다보니 무게도 무겁고, 쏘렌토 트렁크에 가로로 꽉차는 사이즈라 부피도 크지만 설치해 놓고 보니 뿌듯!!!
앞으로의 차박이 기대됩니다.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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