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반타 리뷰 > 구매후기

• 목록

평생 MLB 1인용 야구 모자 텐트를 사용하다 이번에 혹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1. 가격
- 2999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눈을 의심하였고 사기인거 같아서 몇번이나 고민하였습니다. 물론 사고 나서 그가격인게 아닌건 알게 되었지만 같이 고려했던 카즈미 비바돔이 690000원에 비해도 충분히 매력적이 가격이였습니다
2. 설치 편의성
- 1인용 텐트를 바꾸지 않은 큰 이유는 텐트를 설치할때 간단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텐트들은 설치를 따로 공부해야하거나 혼자 설치하기 쉽지 않은것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원터치 텐트들도 보았지만 설치는 편해보이지만 다시 접을때 고생하는 보습들을 보고 쉬이 바꾸지 못햇습니다. 옥타곤의 경우 신세계였습니다. 쉘터간은 큰 텐트를 몇번 당기고 위로 밀면 설치가 끝이라니!! 특히 이번에 텐트를 사용할때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모두 텐트 설치에 2~3명이 붙어 고생을 하는 곳들이 많았는데 옥타곤의 설치는 혼자 너무 쉽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접을때도 너무 간단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3. 방수
- 파워쉴드 풀 플라이를 같이 사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캠핑에서는 강풍과 폭우를 모두 가진 가장 힘든 캠핑이였는데 옥타곤 덕분에 나름 편하고 아늑한 캠핑을 즐겼습니다. 폭우 또한 밤새도록 내리고 날씨도 추원서 엄청 걱정했는데 빗물이 한방울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입구와 뒷쪽을 열었을때 통풍도 잘되고 타프를 치지 않아도 충분한 그늘을 마련해주어 무척 매력적이였습니다. 또한 비나 내렸을때 비바돔의 경우 문을 열때마다 비가 들어와 고통이였는데 옥타곤은 플라이를 폈니 텐트를 드나들때 비가 들어오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4. a/s
- 사자 마다 제품을 확인 했는데 텐트를 감싸주는 고정 밴트가 부서졌습니다. 물론 없어도 크게 지장이 없는 부분이라 살짝 고민 되었지만 문의를 드려보았는데 너무 친절히 대응해주시고 바로 새것을 보내주셔서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