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텐트 캠린이의 첫 차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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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젠 A3 쉘터 도킹 카 차량용 차박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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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눈깜짝할사이 커있고 코로나는 계속되고 엄빠는 자꾸 늙어 기력이 없고 ㅎㅎ 안되겠다 더 늦기전에 조금씩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차도 바꾸고 차크닉을 시작했는데 나가보니 신세계더라구요. 많은분들이 희안하게생긴 텐트들과 장비들을 장착하고 캠핑을 즐기시더라구요ㅎㅎ 눈팅을 실컷한 저희는 차에 도킹하는 세상편해보이는 텐트가 맘에 들어서 한참인터넷 여기저기 둘러봤어요. 너무많은 텐트들중에 요~아이가 제일 부담없고 적당해 보이더라구요. 캠린이라 너무 큰거도 부담스럽고 중요한 가격면에서도 부담이없더라구요. 시작하는 단계이니 많이 크지않고 아이들과 그늘만들어서 쉴수있는 공간이면 충분했거든요. 큰 텐트를 선물받긴해서 집에있는데 너무 크니깐 움직여지지않터라구요.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ㅎㅎ 오늘 처음으로 차크닉나가서 신랑이랑 둘이서 했는데.. 많이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단지 저희가 요령이 없어서 딱 빈틈없이 잘 설치는 못했는데 몇번하다보면 요령생기겠다싶었어요. 이너텐트도 추가구매가 있더라구요 차크닉 더 나가보고 자신감생기면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색은 밝은건 햇빛 강한 낮엔 너무 뜨겁겠다싶어 브라운계열했는데 잘선택한거 같아요. 첫 설치한 소감으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햇빛도 바람도 막아줘서 편히 쉬다왔어요. 주말에 또 나들이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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