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모빌리티+투어링패키지(테스트피칭) 후기 입니다. >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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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젠 이전]

기존에 주사위모양의 큐브형 텐트 2개(얼음낚시용, 차박도킹 가능 제품)를 써보면서

원터치 팝업텐트에 대한 편의성을 크게 체감하던 중 작년 초 아이두젠 옥타곤텐트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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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시절]

와이프와 둘이서 차박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반타를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는데

적잖이 가격이 부담되더라구요. 천천히 텐트의 장단점을 살펴보자는 생각으로

유튜브와 블로그, 스토어 후기 등을 살펴보며 당시에는 TPU창과 도킹커넥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잠시 기억에서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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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보람이 한 가득!]

그렇게 1년 가까이가 흐른 후에 다시 살펴보니 어느덧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50만원을 훌쩍 넘겨 모으게 되었고, 그 사이에 실물크기와 넓이에 따른

활용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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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았던 것은 반타에도 TPU창, 플러스+투어링 패키지도 나왔고, 더더욱

옥타곤 모빌리티라는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투어링패키지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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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옥타곤 모빌리티]

올해 캠핑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 기본세트로 5월 초 구입, 투어링도킹패키지에

사이드월과 커넥터, 그라운드시트가 포함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 본체, 투어링패키지, 범퍼커버, TPU창 2개, 레인커버

    → 러그, 풀플라이 추천이 많았지만 가격의 압박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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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넘게 기다린 보람이 있는 구매였습니다. 지난 주말 아직 시험피칭 밖에는

못해봤지만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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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간단한 피칭(모든 단점을 상쇄시킬 단하나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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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무게/부피(장점을 잊게 만들뻔 했지만 장점이 너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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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 1) 본체, 폴대2개, 그라운드시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별도가방을 준비해 무게를 분산

            ※커넥터,사이드월,TPU창,범퍼커버가 모두 들어가는 넉넉한 기본 가방이나

              무게감당이 안되네요.

            ※레인커버는 애초에 별도 패킹.

        2) 천장폴대가 모이는 지점의 보호커버가 쓸수록 마모(손상)이 있을 것 같아

          안쓰는 요가매트 조각과 플라스틱접시를 활용해서 보완작업을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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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절별로 사용하면서 아이두젠에서 또 어떤 새로운 텐트와 악세사리가 나올지

두근두근 기다리며 캠핑을 하겠습니다. 만족도 5점 만점에 6점 드리며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