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원터치자동텐트쉘터 구입후기입니다^^ > 구매후기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봄가을겨울다니다 여름캠핑은  무더위에 못겨뎌 안가다가 이번해부터 다시 시작했죠.
관리가잘되는 캠핑장일지라도 밤에 불빛찾아드는 나방,모기,각종벌레들은 피할수없더군요.
그늘을 피하고자 갬성찾아 파라솔을 구입해서 피칭했더니.. 어머나세상에나
흰색의 파라솔에 불빛이 만나니. 징그러운벌레가 눈에띄게 잘보이더라구요. 그냥 소름이였습니다.
당장 인터넷으로 검색했습니다.
여름엔 날이더워 폴대로 조립하는건 패스. 검색결과 옥타곤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캠핑장에서 어떤 캠퍼분이 피칭하길래 저건뭐지해서 찾아봤더니 옥타곤이였거든요.
주문을하고 배송도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게도, 길이도 크더라구요.
당장 거실에서 피칭하고싶었지만...펼치면 감당이 안될것같아.주말까지 기다리기로하였습니다.
드디어 주말, 캠핑장에서 피칭을 하게되었어요. 가방에서 꺼내서 펼치는데 종이접기부채마냥 펼쳐지더라구요.
갈팡질팡하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더라구요. 분명 잡아당기는 끈이 있어야하는데 없더라구요.
알고보니 꺼꾸로 뒤집어져있더라구요. 원래그런건가싶어 뒤집었더니
피칭동영상에서 봤던 X자로 줄을 당기고, 천장을 뻗치니 모양을 갖춰지는 모습을보니 설렛습니다. 설치하고보니 개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탁 트여서 답답하지않았어요
해가지고 저녁이되니 옥타곤의 진가를 발휘하더군요^^ 벌레없이 저녁도 먹을수있고. 쾌적하게 저녁의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옥타곤최고네요! 철수할때도 5분채안되서 정리끝!! 더구나 가방도 넉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텐트경우 가방이 작아 꾸깃꾸깃하며 지퍼잠궈야하는데 옥타곤은 가방도 널찍해서 편하게 철수할수있었습니다.
올여름 옥타곤으로 잘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