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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텐트 알렉산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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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홍이승이 작성일 23-07-27 16:02 조회 360 댓글 0
아이두젠 자립형 도킹 알렉산더 차박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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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날이 더워서 지붕만 덮었고요 저녁에 비가와서 2개면 월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날이 더워서 지붕만 덮었고요 저녁에 비가와서 2개면 월 붙였습니다.
안쪽의 지붕 뼈대입니다. 튼튼하고요, 빨래를 널기도 좋고 전등이나 다른 물건들도 걸어둘수 있어 좋네요.
안쪽의 지붕 뼈대입니다. 튼튼하고요, 빨래를 널기도 좋고 전등이나 다른 물건들도 걸어둘수 있어 좋네요.

진짜 벼르고 벼르다가 구매했습니다.


우중캠핑을 하고 싶어서 유튜브 찾던 중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텐트 치기 간편하고, 나중에 말릴때도 번거롭지 않은 아이두젠 알렉산더 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무게가 좀 나가기는 하지만, 어차피 오토캠핑이니까 큰 무리 없었습니다.

여자 혼자서 차에 싣고 내리고, 사이트까지 조금 들어서 옮기는거 가능하더라구요.

(바퀴가 있긴 했지만 파쇄석에선 쓸수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갔지만, 조만간 솔캠도 도전하려 합니다.

한번해보고 나니까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텐트 자체가 워낙 내구성이 있어서, 설치 후에 팩을 박지 않아도 되서 간편했고요,


낮에는 지붕만 씌우고 그늘을 피하고 있었는데,

밤되면서 비가 들이치니까 2개 면만 막아서 운치있게 잘 보냈습니다.


아침에 텐트 걷을때는 비가 더 많이 왔었는데 차를 아예 천막 안쪽으로 넣고 짐 정리하니까 비맞지 않아서 편했고,

마지막에 텐트 접을때만 비를 좀 맞으면서 했어요.


집에와서 프레임과 분리해서 젖은 지붕과 사이드월 부분만 수건으로 털고 베란다에 걸어주니 금방 말랐습니다.


사용하기에 너무 간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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