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젠 옥타곤 후기 > 구매후기

와~ 받고 나자마자 아오보리가 나왔네요 어찌 이런일이..
그래도 고심끝에 블랙을 결정하고 받은거라 후회는 없고 차박후는 괜찮음.

생에 처음 텐트를 주문할 생각에 엄청 이것저것 많이도 본거 같네요.

차박만 다니다 그늘막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 타프를 알아보다 여름엔~~
겨울엔~~ 등등 생각하다보니 차랑 도킹 가능한 텐트까지 고민을 하다 마나님의 허락이 떨어져서 텐트를 검색중에 옥타곤 차박 텐트를 발견...

텐트 치고 접는데 시간 엄청 단축 사방이 모기장 같은 개방감.. 좀더 파보다가
텐트 구입 조건에 있었지요.. 나를 알기에..

우선 쉽게 칠수 있고 쉽게 접을수 있는거, 차랑 도킹 가능한거, 개방방 좋고
부하지 않는 필요한 옵션들 키가 있다보니 적당히 넓고 높이가 있는거, 등등 으로 보다보니 옥타곤 만한게 없더라구요

영상들도 얼마나 많이 봤던지... 첨엔 그레이로 주문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품절 ㅠ..ㅠ 기다릴까..하다 폭풍검색 그레이나 밝은건 벌레나 이물질들이 잘 보인다.. 라는 말들이 있어서 좋게 좋게 블랙 결정

대방의 바다로 차박을 떠낫지요..

제가 주문한건 투어링도킹패키지랑, 벨트 스트랩, 범퍼 커버, TPU 사이드월 2개 그리고 나중에 품절 풀리면 옥타곤 전용 파워쉴드 플라이까지 주문..

차박 하는 날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서 쉽게 텐트는 친거 같아요 영상을 많이 봐서 정말 쉽게 당기고 올리고 끝..

팩도 안박고 돌덩이 올리고 차랑 도킹 타프쉘인가 하고 벨트 스트랩까지
다 장착후 음....... 첨이라 살짝 힘들긴 했지만 자동을 사길 잘했다 폴대 끼우고 하는 텐트 샀으면 ~~ 아마 다시 텐트 치러 안올거 같다란 생각이..

범퍼 커버까지 해봤는데 벌레도 안들어 올거 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잘때 패키지로 받은 사이드월 4개 다 부착 음... 쉽게 붙일수 있고 밖에선 안보임.. (문뜩 든 생각이 나쁜맘 먹고 잘때 밖에서 누군가 때어가면 그만이겠다라는 ㅎㅎ)

TPU 사이드월이랑 그라운드시트 는 안했봤는데

다음에 캠핑장으로 가서 다 정석으로 쳐볼생각임..

받아서 확인도 안하고 차박가서 첬는데 거의 이상없는 제품이 온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았어요..

처음 텐트를 샀지만 잘 산거 같고 오래오래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네요.

두서 없는 후기지만 진심을 담아 리뷰 써봤어요
사진이나 영상도 이런걸 안해봐서 설치전부터 찍고 해야 하는데 ㅠ..ㅠ
해본적이 없어서 설치후 한바퀴 돌아가며 찍었네요
크게 성의가 없으려나요 ㅠ..ㅠ
원래 잘 안씀..ㅋ 그리고 이벤트 받고 싶어서 진심. ^^

더더 좋은 텐트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 후기는 *** 포인트가 지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