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반타플러스 사용 후기 >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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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텐트를 네이처하이크 12를 쓰고 있습니다.

쓰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은 전실의 부재여서, 도킹해서 쓸 쉘터 텐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펴기 쉽고, 공간 활용도가 좋은 옥타곤 반타가 눈에 가장 띄었습니다. 국산제품이고 A/S 후기도 좋았던것도 선택에 큰 영향을 주었구요.

단점으로는 수납이 문제인데, 어차피 SUV 에 의자를 접고다니기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될거라 생각했구요.

나중에 보니 좀더 많이 접히는 모델이 나왔네요 ㅎ

투어링 패키지와 같이 구매하려했으나 일단 그냥 써보려고 가지고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사이트 크기 문제로 바로 연결해서 쓰진 못했지만, 만약 네이처 하이크 12와 도킹하려 한다면 투어링 패키지를 사용해서 도킹하면 큰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리라 봅니다.

간단히 붙여보았는데, 네이처하이크의 지붕 부분과 문쪽에 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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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반타는 설명대로 설치가 매우 쉽고, 철수도 엄청 쉽습니다.

처음에는 사이드를 펴는게 잘 안되었는데, 익숙해지니 금방하게 되네요.

모기장 퀄리티도 좋고, 전반적인 품질이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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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안맞추려 했는데, 비가와서 어쩔 수 없이 방수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플라이를 씌우지 않은 그대로인데, 비가 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사이드가 모기장이다보니 그리로는 비가 들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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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반타는 3~4인 쉘터로 쓰기에 적당하고, 그 이상의 인원은 좀 작게 느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