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구매한 반타플러스 > 구매후기

무더운 여름 텐트치는데에 질려서 캠핑을 접은지 몇년만에 고민끝에 구입한 옥타곤 반타플러스!
배송 도착하자 마자 가까운 오토캠핑장을 수색하여 가까스로 예약해 바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이라 비장하게 시작했던 피칭..
본체 자립은 1~2분이면 끝이어서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해지더군요ㅎㅎ
플라이와 팩다운까지 10분만에 뚝딱 설치하고 막걸리 한잔 걸치니 세상 편하고좋았습니다!ㅎㅎㅎ
전면 풀메쉬스크린에 별보기 창까지 있어 시야가 탁트이고 양방향 출입구라 편안한 동선까지.. 답답한걸 싫어하는 저에게 딱이다 싶었습니다.
개방감이 워낙 좋아 1박 2일동안 세명이서 쉘터로 활용하기에 답답하거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캠핑다녔을적엔 해체할 시간이 가까워지면 급피로가 몰려오고 미간에 내천자를 그리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설치만큼이나 해체도 뚝딱이라 (설치는 땡기고 해체는 누르면 끝!!)
체력부담이 현저히 줄었다는점이 더욱 만족도를 높이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피크닉 갈때도 유용하게 써질듯 하고
조만간 차량과 도킹해서 사용할 계획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이 후기는 *** 포인트가 지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