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곤 구매 후기 입니다. >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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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옥타곤을 눈여겨 보고있었습니다. 쉘터+텐트+차도킹이 가능한 제품이었기 때문인데...
망설여진 가장 큰 이유가 창문에다가 항상 사이드월을 탈부착해야한다는 불편함과 차에 싣기 부담스러운 길이였습니다. 이번 새로 나온 반타곤이 그런 니즈를 잘 반영해서 만든 듯 보여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2번의 피칭으로 느낀점

장점:
1.설치 해체가 편리하네요. 영상을 한번 봤는데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했습니다. 각각 3분 정도씩 걸린 듯 합니다. 오히려 소포 박스 뜯는다고 시간 더 쓴 듯 합니다.
2. 개방감이 좋습니다. 4면으로 다 열고 나니깐 거의 야외에 있는 느낌입니다.
3. 텐트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듯. 웨건으로 손쉽게 이동 가능 하겠네요.
등등등 더 있는데 이 정도가 가장 생각나는 장점이었고, 굳이 단점을 쓰자면

단점:
1.그라운드시트도 같이 구매했는데 체결이 좀 빡빡한듯 해서 좀 애먹긴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체결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라운드시트 체결하는 방법 영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아이들이 있는데, 막 기대고 매쉬창 손가락으로 찌르고 그러네요. 조만간 뚫릴 것 같아서 조마조마합니다. 혹시 뚫리면 수선 방법이 있을런지..바느질로 꿰매야 할까요 ㅎㅎ

도킹 세트도 같이 구매했는데 다음에 솔로로 갈때 설치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구매한 텐트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반타곤 관련 악세사리도 많이 개발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