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곤 캠프닉 후기 > 구매후기

처음 사보는 텐트? 쉘터인데요. 너무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저번주 주말에 쳐보고 괜찮아서 이번주 주말에도 쳐보려합니다. ㅎㅎ 캠핑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날씨가 좋아지니까 점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릴렉스 체어와 간단한 경량 테이블만 가지고 가는데도 쉽지않네요 ㅎㅎ 초보자라서 그럴까요

아무튼 저같은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것 같아 장점을 나열해 봅니다.

1. 일단 장점을 말하자면 다른 텐트에 비해 펴기 쉽다입니다. 처음 텐트를 펴보는데도 불구하고 텐트를 쉽게 폈습니다. 물론 처음이다보니 시간은 좀 걸린 것 같아요.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위에 폴대부분? 댕기는게 조금 힘들더군요. 그만큼 견고하겠죠??
2. 메쉬가 사방으로 있어서 공기가 잘 통한다입니다.
통창 메쉬가 있어서 바람이 솔솔 불고요. 개방감이 좋습니다. 위에도 작은 메쉬가 있어서 위에도 뚫려있는 기분이 듭니다.
3. 예쁩니다. 감성 10수푼정도 들이부은듯한 느낌을 손쉽게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떡볶이와 김밥 사서 아이두젠 테이블이 올려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예쁘고 간편한 텐트 구입해서 기분좋구요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후기는 *** 포인트가 지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