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곤 사용 후기 >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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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보다 드디어 구매한 반타곤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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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번째, 설치와 철수가 너무 편해서 시간이 단축되어 캠핑의 질이 상승하였습니다!!

첫 피칭은 어리버리 감안해서 20분정도 걸렸지만 철수는 10분정도? 걸린 듯 합니다.

익숙해지면 5분 안쪽으로 가능할꺼 같은데… 상대적으로 짧은 피칭시간 때문에 이제는 안에 꾸미는게 시간이 더 걸리는 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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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간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돔이나 리빙쉘텐트처럼 죽은 공간없이 활용이 가능하여 꾸미기만 잘하면 너무나도 이쁜 갬성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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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탁 트인 뷰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앞뒤 출입구만 빼고 다양한 각도로 탁 트인 전망을 연출할 수 있고 메쉬와 TPU창으로 여름엔 시원함과 겨울엔 따뜻하게 갬성을 모두 다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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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전작들(옥타곤시리즈)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부분!!

찍찍이가 아닌 지퍼형식과 수납의 편의성 때문에 반타곤을 선택하였는데 역시 편합니다.

웬만한 차는 가로로 무조건 실려서 전작에 비해 수납의 피곤함을 감쇄시킵니다.

무게 또한 가볍다고 하는데… 무겁긴 무겁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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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만 있나? 아쉬운점도 있고 여기서 업그레이드가 됐으면 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천정고가 낮아서… 위에 써큘이나 랜턴등을 걸어놓으면 머리에 닿아 부딪치네요…

또 이건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피칭은 쉬우나…이쁜 자세를 위해 고정을 하다보면 시간을 조금 더 잡아 먹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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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잘 샀다~^^ 하나 더 사서 전실과 침실을 나누고 싶네요~ㅎㅎㅎ